1977년에 출시된 27 safari vans x The North Face MTE Black(원래 "스타일 36"으로 알려짐)은 safari vans 브랜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이 신발은 공동 창립자 폴 반 도렌이 디자인한 가죽 측면 스트라이프인 "재즈 스트라이프"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safari vans 신발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하게 됩니다. 견고한 캔버스와 스웨이드 갑피, 강화된 토캡, 시그니처 와플 러버 아웃솔을 갖춘 올드 스쿨은 내구성과 기능성으로 스케이트보더와 BMX 라이더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블렌즈, 콘셉트, 언더커버와 같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서브컬처에서 사랑받는 세계적인 스트리트웨어로 성장했습니다.
브랜드 소개
폴과 짐 반 도렌 형제는 파트너인 고든 리와 서지 델리아와 함께 1966년 safari vans를 설립했습니다. 원래 Van Doren Rubber Company라는 이름을 가졌던 이 브랜드는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프로 스케이트보더인 Tony Alva와 Stacy Peralta가 디자인한 #95(현재 Era로 알려짐)를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safari vans의 혁신적인 "와플" 밑창 디자인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며, 스케이트 문화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데 일조했습니다. 또한 safari vans는 지난 수년간 무라카미 다카시, 앤더슨 닷팍, 다임 등 다양한 아티스트, 뮤지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서브컬처와 창의적 표현에 대한 깊은 뿌리를 반영해 왔습니다.
